ENG
회원가입
계정 찾기 다시 시도 아이디 또는 비밀번호가 일치하지 않습니다!

캘거리의 즐거운 세상

캘거리의 즐거운 세상
yuchung
59AB6386-97F9-4C9A-96B0-FA64690E85AB
48632
Y
메뉴 닫기
오늘 방문자 수: 347
,
전체: 5,397
즐거운 세상을 같이 만들어요,,예쁜 사랑을 위해 도전하고 싶어요
메뉴 열기
yuchung
유청섭
429476
7026
2026-09-06
리치먼드 힐의 한 주택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 리치먼드 힐의 한 주택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

리치먼드 힐의 한 주택에 괴한들이 침입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하여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York 지역 경찰(YRP)은 현장 수색과 더불어 목격자 제보를 바탕으로 도주한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제공해주신 CityNews 보도 영상에 따른 구체적인 사건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사건 주요 내용 요약

  • 발생 시간 및 접수: 사건은 일요일(오늘, 2026년 9월 6일) 새벽 4시 7분쯤 발생했으며, 경찰은 이 시각에 최초 신고 전화를 접수했습니다.
  • 사고 위치: 리치먼드 힐의 레슬리 스트리트(Leslie St)와 윌리엄 F. 벨 파크웨이(William F Bell Parkway) 인근에 있는 **하트니 드라이브(Hartney Drive)**의 한 주택입니다.
  • 피해 상황: 집 안에 있던 피해자는 다리에 총상을 입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Non-life-threatening injuries)**이며 현재 회복 중입니다.
  • 수사 진행 및 안전 상황: 범행 직후 용의자들은 모두 현장에서 도주했습니다. 경찰은 대규모 인력을 투입해 현장 주변을 통제하고 인근 주택들을 대상으로 가호방문(Door-to-door) 조사를 벌이며 CCTV 및 목격자 확보에 나섰습니다.
  • 경찰 발표: 경찰은 이번 사건이 불특정 다수를 노린 범죄가 아닌 **"표적 범죄(Targeted shooting)"**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및 대중에게 가해지는 추가적인 보안 위험이나 위협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9월 6일 새벽 하트니 드라이브(Hartney Drive) 주택 침입 및 총격 사건과 관련하여, 요크 지역 경찰(YRP)은 현재 도주한 용의자들의 정확한 인원수와 인상착의를 특정하지 않은 채 "신원 미상의 용의자들(unknown number of suspects)"로 분류하고 추적 중입니다

사건이 발생한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초기 단계이기 때문에 경찰이 공식적으로 발표한 구체적인 용의자 정보는 제한적이며, 현재까지의 수사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인원수 미특정: 범행에 가담한 용의자가 정확히 몇 명인지 공식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현장 주변의 보안 카메라(CCTV)와 주민들의 제보를 분석하여 정확한 용의자 규모를 파악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 표적 범죄 가능성: 인상착의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경찰은 이번 사건을 피해자를 미리 겨냥하고 침입한 '표적 범죄(Targeted shooting)'로 보고 있습니다 (0:42). 따라서 면식범 소치이거나 특정 목적을 가진 계획 범죄일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입니다.
  • 증거 수집 단계: 수사관들이 하트니 드라이브 현장에 인근 주택들을 직접 방문(Door-to-door canvassing)하며 대대적인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0:22). 일요일 새벽 3시 30분에서 4시 30분 사이 해당 지역을 지나간 차량의 블랙박스(Dashcam) 영상이나 주택 도어벨 카메라 영상을 보유한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0:35).

출처 : 아하아이디어 YouTV 바로 자세히 보기

yuchung
유청섭
429475
7026
2026-09-06
매니토바 대학교 연구진은 농업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드론, 원격 탐사,인공지능(AI)을 결합한

▶ 매니토바 대학교 연구진은 농업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드론, 원격 탐사,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새로운 정밀 농업 기술을 개발

매니토바 대학교(University of Manitoba) 연구진은 농업을 더욱 친환경적으로 만들기 위해 드론, 원격 탐사(Remote Sensing), 인공지능(AI)을 결합한 새로운 정밀 농업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0:24).

 

영상에서 소개된 주요 프로젝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기술 및 기능

  • 정밀 모니터링: 드론이 하늘에서 논밭을 정밀하게 스캔하고, 센서를 통해 토양의 수분과 영양 상태를 실시간으로 추적합니다 (0:01).
  • 스마트 농기계: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꼭 필요한 곳에만 정밀하게 씨앗을 뿌리거나 약품을 살포하는 '맞춤형 스마트 분무기'와 '첨단 파종기'를 개발 중입니다 (0:46).

 프로젝트의 목표

  • 환경 보호 및 수확량 유지: 농약과 화학물질의 사용량을 대폭 줄이면서도 농작물 수확량은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0:59).
  • 자동화 및 비용 절감: 파종, 분무, 수확에 이르는 농업 전 과정을 자동화하여 농가의 운영 비용을 낮추고자 합니다 (0:59).
  • 글로벌 확산: 캐나다 서부 지역의 농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시작으로, 전 세계에 정밀 농업 기술을 보급하겠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0:24).

 예산 및 향후 일정

  • 현재 이 프로젝트는 67만 달러(한화 약 9억 원) 이상의 연구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1:24).
  • 연구진은 이번 겨울 동안 맞춤형 스마트 분무기와 정밀 장비를 제작하고, 다가오는 농번기(Growing Season)에 맞춰 본격적인 현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1:24).

캐나다 정부는 매니토바 대학교의 연구 외에도, 정부 및 지자체 합동 프레임워크를 통해 농업의 디지털화, 인공지능(AI) 도입,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다양한 스마트 및 정밀 농업 정책과 보조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핵심 지원 정책과 금융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속 가능한 캐나다 농업 파트너십 (Sustainable CAP)

캐나다 연방 정부와 주정부가 공동으로 5년간 35억 달러를 투자하는 캐나다 최대 규모의 농업 지원 프레임워크입니다. 이 파트너십의 하위 프로그램들을 통해 스마트 농업을 집중 지원합니다. 

  • 애그리사이언스 프로그램 (AgriScience Program): AI와 원격 탐사 기술을 결합하여 농가의 기후 회복력을 높이는 프로젝트에 집중 투자합니다. 실제로 2026년 7월에는 위성·드론·필드 데이터를 통합해 실시간으로 작물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AI 기반 작물 진단 시스템 개발에 최대 165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 애그리이노베이트 (AgriInnovate Program): 상용화 준비가 된 혁신적인 농업 기술이나 디지털 프로세스를 실제 농장에 도입하고 증명하고자 하는 기업에 최대 500만 달러에서 1,000만 달러까지 무이자 상환 형태의 자금을 지원합니다. 

2. 농업 자동화 및 지능형 네트워크 (CAAIN) 지원

캐나다 연방정부는 농업 부문의 기술 혁신과 자동화를 가속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중입니다. 

  • 2026년 8월, 캐나다 정부는 캐나다 농식품 자동화·지능화 네트워크(CAAIN)에 5,000만 달러(한화 약 660억 원)의 추가 재정 지원을 발표했습니다. 이 자금은 농가에 로봇 공학, 드론, 인공지능 등 첨단 기술을 도입하는 혁신 프로젝트들에 직접 투입됩니다. 

3. 농가 기후 행동 기금 (OFCAF) & 농업 청정 기술 (ACT) 프로그램

스마트 농업의 핵심인 '탄소 배출 감소'와 '에너지 효율성'을 달성하기 위한 정밀 농업 장비 도입을 직접 보조합니다.

  • OFCAF (On-Farm Climate Action Fund): 질소 비료 정밀 살포 등 농가의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구체적인 스마트 정밀 농업 프로젝트에 보조금을 제공합니다. 
  • ACT (Agricultural Clean Technology) 프로그램: 청정 기술 및 데이터 기반의 에너지 절약형 첨단 농기계 구매와 기술 개발을 지원합니다. 

4. 각 주(Province) 정부별 맞춤형 스마트 농업 지원

지속 가능한 캐나다 농업 파트너십(Sustainable CAP)의 자금 중 일부는 주정부로 전달되어, 소규모 농가들이 쉽게 신청할 수 있는 현지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 앨버타주 팜 테크놀로지 프로그램 (Farm Technology Program): 디지털 센서, 전자 가축 인식 태그(ID), 인터넷 부스터 등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농가 혁신 장비 도입에 최대 48,000달러(비용의 50%)를 보조금으로 지급합니다.
  • 기타 주 정부 정책: 사스카추완주(S-CAP), 매니토바주(SAM), 온타리오주(GOM) 등에서도 정밀 농업 센서나 GPS 장비 장착,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도입 시 비용을 분담(Cost-share)하는 형태로 상시 지원하고 있습니다

출처 : 아하아이디어 YouTV

yuchung
유청섭
429474
7026
2026-09-06
▶ 네덜란드 중앙은행이 북미(미국 및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자국의 금 자산을 이동. 한국은 ??

▶ 네덜란드 중앙은행(Dutch National Bank)이 북미(미국 및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자국의 금 자산을 이동

네덜란드 중앙은행(Dutch National Bank)이 북미(미국 및 캐나다)에 보관 중이던 자국의 금 자산을 이동한 주요 내용과 배경은 다음과 같습니다.

 핵심 이동 내용

  • 이동 규모: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총 86톤의 금을 북미에서 영국 런던의 **영국 은행(Bank of England)**으로 이송했습니다 (0:11).
  • 보관 비율의 변화: 이번 이동을 통해 뉴욕에서 전체 비축량의 12.8%, 오타와(캐나다)에서 **1.2%**의 금을 회수했습니다 (0:58). 이로써 런던이 네덜란드 전체 금 비축량의 가장 큰 비중인 **32.1%**를 보유하게 되었으며, 미국과 캐나다는 각각 **18.5%**씩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1:06).
  • 이동 시기: 이 금 자산 이송 작업은 3월에서 8월 사이에 진행되었습니다 (0:58).

 자산을 이동한 이유 (배경)

  • 위기 대응력 강화 및 접근성 확보: 네덜란드 중앙은행은 이번 조치가 위기 대비 태세를 강화하기 위함이라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1:16). 북미보다는 영국에 금을 두는 것이 유사시 필요할 때 훨씬 쉽고 빠르게 금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0:00).
  • 지정학적 불안정성 증가: 공식 발표에서 특정 국가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전문가들은 미국 중심의 다자간 갈등과 지정학적 불안이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합니다 (0:18). (예: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체포, 그린란드 인수 위협, 이란과의 전쟁 위기, 그리고 캐나다와의 무역 전쟁 등) (0:26)
  • 미국 정책의 불확실성 우려: 전문가들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과거 2차 세계대전 구호나 글로벌 안보 지원에 대한 보상(배상금) 명목으로 중앙은행들이 미국에 맡겨둔 금을 돌려주지 않고 동결하겠다"고 선언할 가능성 등, 미국의 예측 불가능한 행보에 대한 우려가 작용했을 수 있다고 지적합니다 (0:41).

 글로벌 트렌드 (다른 유럽 국가들의 움직임)

유럽 국가들이 미국에서 금을 빼내는 것은 네덜란드만의 일이 아닙니다 (0:11).

  • 프랑스: 같은 해 1월, 뉴욕에 보관 중이던 129톤의 금을 처분(매각)했습니다 (1:34).
  • 독일: 과거 도널드 트럼프의 첫 번째 임기 기간이었던 2017년에 뉴욕에 있던 300톤의 금을 프랑크푸르트로 전량 회수했습니다 (1:40).

전문가들은 중앙은행들의 이러한 움직임이 예시 주시해야 할 중요한 경제적 신호이기는 하지만, 일반 대중들이 당장 공포심을 가질 필요(Panic button)까지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1:23).

 

전 세계 중앙은행들이 해외에 맡겨둔 금을 자국으로 회수하거나(Repatriation) 보관처를 다변화하는 트렌드는 매우 강력하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금을 단순히 상징적인 자산으로 두고 금융 중심지인 뉴욕이나 런던에 위탁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몇 년간 지정학적 파편화와 금융 제재 리스크를 겪으며 '실물 자산의 주권 확보'가 최우선 과제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금 시세는 중앙은행들의 강력한 매수세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역대 최고 수준인 온스당 4,400달러 선을 유지하며 자산으로서의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1. 통계로 보는 최신 현황

  • 자국 내 보관 비중의 급증: 글로벌 자산운용사 인베스코(Invesco)와 세계금위원회(WGC)의 최신 조사에 따르면, 자국 영토 내에 금을 보관하고 있다고 응답한 중앙은행의 비율은 과거 2020년 50% 수준에서 최근 약 68~70%까지 크게 상승했습니다.
  • 해외 위탁 보관소의 다변화: 해외 보관 비중을 줄이는 동시에, 기존의 양대 축이었던 뉴욕 연방준비은행(FRB)과 영국 은행(Bank of England)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있습니다. WGC의 2026년 조사 기준, 영국 은행 위탁 비율은 전년 64%에서 57%로, 뉴욕 연준은 17%에서 14%로 각각 감소했습니다. 

 2. 국가별 주요 움직임 및 방식의 변화

최근의 금 회수는 단순히 비행기에 금괴를 싣고 오는 전통적인 방식 외에, 금융 시장을 활용한 '스왑 및 퀄리티 아비트리지(품질 재조정)' 형태로도 세련되게 진행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 프랑스 (완전한 본국 회수 성공): 프랑스 은행(Banque de France)은 2025년 7월부터 2026년 1월까지 뉴욕 연준에 보관 중이던 129톤(프랑스 전체 비축량의 약 5%)의 금을 전량 처분했습니다. 전통적인 이송 대신, 뉴욕에서 구형 금괴를 매각하고 파리에서 국제 표준(London Good Delivery)에 맞는 신형 금괴를 재매수하는 방식을 취해 실물 이동 없이 자국 회수를 완료하고 수십억 유로의 회계상 이익까지 거두었습니다. 이로써 프랑스는 현재 자국 금의 100%를 본국에 보관하고 있습니다.
  • 네덜란드 (위기 대응을 위한 보관처 이동): 네덜란드 중앙은행(DNB)은 뉴욕과 캐나다 오타와에 있던 금 86톤을 회수하여 일부는 자국 군사기지 내 금고로 가져오고, 나머지는 유럽 내에서 즉각 거래가 가능한 영국 런던으로 이동시켰습니다. 북미 지역의 정치적 리스크와 유동성 제약을 피해 '유사시 가장 빠르게 현금화할 수 있는 곳'으로 자산을 재배치한 사례입니다.
  • 인도 (대규모 실물 이송): 인도 중앙은행(RBI) 역시 영국의 위탁 보관 부문을 대거 축소하여, 해외 보관 비중을 과거 55% 수준에서 최근 22%까지 극적으로 낮추며 대부분의 금을 인도 본토로 철수시켰습니다.

 3. 트렌드를 이끄는 핵심 요인

  1. 서방의 러시아 자산 동결 선례 (가장 큰 계기): 2022년 우크라이나 전쟁 발발 이후 서방 국가들이 러시아의 해외 보유 외환 및 금 자산(약 3,000억 달러 규모)을 동결하는 것을 보며, 수많은 신흥국과 유럽 중앙은행들이 "해외에 둔 자산은 유사시 내 것이 아닐 수 있다"는 물리적 카운터파티 리스크(Counterparty Risk)를 깊이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2. 미국 정세의 불확실성: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집권 가능성 및 미국 우선주의 정책 기조 속에서, 혹시 모를 외교 갈등이나 무역 전쟁 시 미국 정부가 자국 내 자산을 압류·동결할 수 있다는 우려가 유럽 국가들 사이에서도 확산되었습니다 (0:34).
  3. 아시아 금융 허브의 부상: 싱가포르 등 새로운 금융 중심지들이 해외 중앙은행 및 주권 기관들을 위한 금 보관소(Vaulting Hub)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뉴욕과 런던 중심의 독점 구조가 깨지고 보관처 선택지가 다양해진 점도 영향을 미쳤습니다

대한민국 한국은행이 보유한 실물 금 비축량은 ??

 

대한민국 한국은행이 보유한 실물 금 비축량은 총 104.4톤이며, 이 실물 금은 현재 전량 영국 런던의 영란은행(Bank of England)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한국은행의 금 보유 현황과 런던 보관의 이유, 그리고 최근 변화하는 금 운용 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대한민국 금 비축량 및 세계 순위

  • 보유량: 한국은행은 104.4톤의 실물 금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011년부터 2013년 사이 총 90톤의 금을 집중 매입한 이후, 가격 급락에 따른 국회 문책 등을 겪으며 오랜 기간 추가 매입을 중단했기 때문에 보유량이 고정되어 있었습니다. 
  • 세계 순위: 전 세계 중앙은행 중 한국은행의 금 보유량 순위는 39위입니다. 한국의 경제 규모(외환보유액 세계 10위권 안팎)에 비하면 전체 외환보유액 중 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1%로 매우 낮은 수준에 속합니다. 

2. 왜 한국이 아닌 영국 영란은행에 전량 보관할까?

한국은행은 과거 한국은행 대구지점, 미국 뉴욕 연방준비은행, 스위스 UBS 등에 금을 분산 보관했으나, 1990년부터 보관 장소를 영국 런던(영란은행)으로 일원화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전략적 이유가 있습니다.

  • 최고의 유동성과 즉시 현금화: 영국 런던은 세계 최대 규모의 금 장외 시장(OTC)이 형성된 글로벌 금 거래의 중심지입니다. 국가적 경제 위기가 발생했을 때, 무거운 금괴를 비행기로 실어 나를 필요 없이 런던 금고 안에서 소유권만 이전해 즉시 달러로 바꾸거나 외환 시장 개입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 금 대여를 통한 이자 수익: 단순히 금을 금고에 묵혀두는 뉴욕 연준과 달리, 영란은행은 각국 중앙은행의 금을 국제 금융시장 투자자들에게 빌려주는 대여 사업을 운영합니다. 한국은행은 이 금 대여를 통해 추가적인 수수료(이자)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3. 최근의 중요한 변화와 최신 동향

글로벌 중앙은행들의 '금 본국 회수'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국은행도 오랫동안 고수해 온 금 운용 전략에 13년 만의 중대한 변화를 주고 있습니다.

  • 국내 매입 및 국내 보관 추진 (2026년 8월 발표): 한국은행은 최근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짐에 따라 13년 만에 금 현물 추가 매입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중요한 점은, 과거와 달리 앞으로는 한국 내에서 제련·정련된 금을 매입하여 한국(한국예탁결제원 금고 등)에 보관할 방침이라는 것입니다. 이는 보관 장소를 다변화해 지정학적 위험을 분산하겠다는 취지입니다.
  • 금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개시: 실물 금은 위기 시 즉각적인 현금화에 시간이 걸릴 수 있다는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한국은행은 최근 미국 증시에 상장된 금 ETF(SPDR Gold Trust 등)를 수십만 주 매입하며 유동성 중심의 금 투자를 다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출처 : 아하아이디어 YouTV

yuchung
유청섭
429216
7026
2026-08-26
밴쿠버 PNE 페어(8월 22일~9월 7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먹거리와 명소, 공연 정보

2026년 밴쿠버 PNE 페어(8월 22일~9월 7일)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가장 주목받는 새로운 먹거리와 명소, 공연 정보입니다.

올해 PNE에 처음으로 등장한 신메뉴와 즐길 거리를 요약해 드립니다.

 기발하고 새로운 축제 음식

매년 화제를 모으는 PNE의 음식 라인업에 올해 새롭게 추가된 이색 메뉴들입니다:

  • 트러플 트위스트 포테이토 (Truffle Twisted Potato): 바삭한 회오리 감자에 진한 트러플과 치즈 소스를 듬뿍 얹은 요리입니다.
  • 트위스터로니 (Twisterroni): 치즈와 페페로니로 속을 채워 튀긴 막대 피자로, 갈릭 버터와 마리나라 소스를 곁들입니다.
  • 두바이 초콜릿 깔깔이 케이크 (Dubai Chocolate Funnel Cake): SNS를 강타한 두바이 초콜릿 트렌드를 반영한 디저트입니다. (Pennsylvania Funnel Cakes 판매)
  • 카우보이 캔디 아이스크림 (Cowboy Candy Ice Cream): 매콤달콤하게 졸인 할라페뇨가 들어간 이색 소프트아이스크림입니다. (Summerland Soft Serve 판매)
  • 스매시 버거 푸틴 (Smash Burger Poutine): 클래식 푸틴 위에 바삭하게 구운 스매시 버거 패티를 올린 든든한 메뉴입니다.
  • 크리스피 진저 비프 피로기 (Crispy Ginger Beef Perogies): 바삭한 생강 소고기와 피로기를 조합한 퓨전 요리입니다. (International Perogies 판매)
  • BC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크럼블 피자 (BC Blueberry Mascarpone Crumble Pizza):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디저트 스타일 플랫브레드입니다. (Cheeky Italian 판매)

 새로운 대형 공연장 데뷔

  • 프리덤 모바일 아치 (The Freedom Mobile Arch): 올해 PNE의 가장 큰 변화는 1억 8,300만 달러가 투입된 10,000석 규모의 야외 원형극장이 문을 열었다는 점입니다. 아름다운 목조 지붕이 특징이며, 올해부터 PNE 서머 나이트 콘서트(Summer Night Concerts)의 공식 상설 무대로 사용됩니다.

 신규 어트랙션 및 공연

  • 슈퍼독스(SuperDogs) 50주년 기념쇼: PNE의 마스코트와 같은 강아지 쇼가 50주년을 맞아 완전히 새로워진 축하 공연을 선보입니다.
  • 오즈의 마법사 온 아이스 (The Wizard of Oz on Ice): 퍼시픽 콜리세움(Pacific Coliseum)에서 첫선을 보이는 화려한 아이스쇼입니다.
  • 도심 속 포니 승마 및 양궁 체험: 가축 전시장 내에 새롭게 마련된 체험형 농장 액티비티입니다.
  • 레고 동물 조각 전시 (LEGO Animal Sculptures): 오직 레고 블록만을 사용해 거대한 동물들을 정교하게 재현한 새로운 전시입니다.

축제 이용 정보

PNE 페어는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되지만, 8월 31일 월요일은 휴무이니 방문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yuchung
유청섭
429190
7026
2026-08-25
▶ 밴쿠버에 위치한 에버그린 공립학교(Evergreen Public Schools)가 새 학년을 맞아 38개 학교에 약 2만

 

미국 워싱턴주와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에버그린 공립학교(Evergreen Public Schools)가 새 학년을 맞아 38개 학교에 약 2만 명의 학생들을 맞이하며 활기찬 등교를 시작했습니다.

주요 내용

  • 새 학년 시작: 워싱턴주에서 손꼽히는 대규모 학군 중 하나인 에버그린 공립학교 관내 초·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일상으로 돌아와 안정적인 학업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 원활한 개학: 지난해 있었던 학사 차질 이후 올해는 학부모, 교사, 교직원 모두에게 안도감을 주는 순조로운 개학이 이루어졌으며, 전체 교육구에 긍정적인 출발을 알리고 있습니다.

yuchung
유청섭
62052
7026
2017-11-10
116석이 된 자유한국당.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116석이 된 자유한국당.  다시 촛불을 들어야 합니다

 

아직은 촛불을 내려놓을 때가 아니었나 봅니다. 

지난 9일, 바른정당에서 탈당한 9명 국회의원의 복당식에서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는 활짝 웃었습니다. 촛불혁명의 성과를 무위로 돌리려는 '홍준표 기획'이 먹히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 기획은 매우 단순합니다. 자유한국당이 120석을 확보해 모든 개혁입법을 좌초시키겠다는 것입니다.  
 

홍준표 손 잡은 김무성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한 김무성 의원 등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홍준표 대표 등과 손을 맞잡고 있다.
▲ 홍준표 손 잡은 김무성 바른정당을 탈당해 자유한국당에 재입당한 김무성 의원 등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재입당 국회의원 간담회에서 홍준표 대표 등과 손을 맞잡고 있다.
ⓒ 남소연

관련사진보기


더 나아가서 국회 정치개혁특위에서 논의 중인 선거제도 개혁도 막고,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내년 지방선거때 개헌 국민투표도 막겠다는 것입니다. 홍준표 대표는 노골적으로 이런 의도를 드러내고 있습니다. 친박계의 반발을 무릅쓰고 바른정당 탈당파 9명을 받아들인 것도 그런 이유로 보입니다. 9명의 입당 자리에서 홍 대표는 "좌파 정부의 폭주를 막아달라는 국민적 여망으로 다시 뭉치게 됐다"고 배경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 1주년 집회 '촛불은 계속된다'가 열리고 있다.
▲  지난 10월 2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촛불집회 1주년 집회 '촛불은 계속된다'가 열리고 있다.
ⓒ 이희훈

관련사진보기

 

 

문제는 '홍준표 기획'이 먹히고 있다는 것입니다. 자유한국당의 의석은 기존의 107석에 오늘 복당한 9석을 합쳐서 116석까지 늘어났습니다. 국회선진화법 때문에 120석이 되면 모든 입법을 막을 수 있습니다. 국회에서 '옥상옥' 역할을 하는 법사위원장도 자유한국당이 차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보면 '비상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국정농단'에 구 새누리당도 책임이 많다는 것은 많은 사람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국정농단 사태 이후 새누리당은 분당됐고, 바른정당이 만들어졌었습니다. 그런데 한때 33석에 달했던 바른정당의 의석은 11석으로 쪼그라들었고, '국정농단의 본체'라는 지적을 받는 새누리당은 자유한국당으로 이름만 바꿔서 살아나고 있습니다. 

이들의 정체성은 오로지 '반 문재인'으로 모아집니다. 그리고 이들은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을 무력화시킴으로써, 대통령의 리더십에 손상을 가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저는 진정 문재인 대통령이 성공한 대통령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러려면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공약인 선거제도 개혁, 국민참여 개헌, 검찰개혁이 현실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야만 대통령의 리더십에 손상이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공약들은 단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 아니라, 한국사회에서 변화를 바라는 수많은 사람들의 희망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시민들이 다시 모일 필요가 있습니다. 촛불의 성과를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가 흩어버리는 상황을 방관하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다가오는 11월 11일, 주권자의 힘을 촛불로 다시 보여줍시다
 


해법은 주권자들의 힘으로 개혁의 동력을 만드는 것입니다. 특히 선거제도 개혁과 국민참여개헌을 현실화시키는 것입니다. 모든 개혁에 반대하려는 홍준표 대표에 대해서는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도 불만이 존재합니다. 주권자들이 움직이면 홍준표 대표도 흔들릴 것입니다. 

그리고 바른정당에 남아있는 11명의 국회의원들이 더 움직이지 못하게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116석이 된 자유한국당이 120석이 되지 못하게 하는 것도 결국 시민들이 목소리를 낼 때만 가능합니다. '적폐 정당'이라는 평가를 받는 정당, 혹은 모든 개혁에 반대하는 '반 개혁정당'에 다시 들어가는 것은 '정치적 무덤'이 될 것이라는 점을 시민들이 보여줘야 합니다. 

마침 촛불을 들었던 시민들이 다시 모여 마음을 모으는 자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11월 11일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민주주의UP! 2017 정치페스티벌>은 촛불을 들었던 주권자들이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를 외치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 자리에서는 한국 정치를 뜯어 고칠 수 있는 선거제도 개혁, 국회개혁, 국민소환제 도입과 같은 시민들의 목소리가 봇물처럼 터져나올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성평등, 환경, 동물보호 등 헌법에 반영되어야 할 다양한 가치들도 논의될 것입니다. 

지난 촛불집회 때 인기를 끌었던 김제동의 만민공동회도 다시 시작됩니다. 11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되는 김제동의 '국민주권 만민공동회'에서는 청년들,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아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촛불을 들었던 청소년들도 다시 모입니다. '촛불청소년 인권법 제정연대'와 청소년YMCA연합회는 오후 4시 30분부터 '청소년 참정권 보장이 민주주의 시작이다'라는 제목의 사전대회를 엽니다. 이대로 가면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만 18세 선거권이 이뤄지지 않을 것같다는 위기감이 청소년들을 다시 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보수적이라는 일본도 만 18세 선거를 하고 있고, 오스트리아는 만 16세도 선거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만 18세 선거권조차도 자유한국당과 홍준표 대표의 '몽니' 때문에 이뤄지지 않아서야 되겠습니까?  

오후 6시부터는 시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국회 정치개혁특위, 개헌특위에서 활동하고 있는 심상정 의원, 권미혁 의원의 발언도 들을 예정입니다. 4.16합창단과 이한철 밴드의 공연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11월 11일 오후 7시에는 세월호 특조위 2기 설립을 요구하는 촛불문화제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다음주부터는 국회와 자유한국당사 앞으로 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11월 11일 촛불의 심장이었던 광화문에서 개혁에 반대하는 기득권세력들에게 경고의 목소리를 내고, 주권자들의 힘을 다시 보여줄 수 있기를 간절하게 희망합니다.
 

2017 정치페스티벌 웹자보 11월 11일 열릴 정치페스티벌 웹자보. 오후 2시 김제동의 국민주권 만민공동회, 40여 개의 부스와 공연, 4시 30분 청소년참정권 보장집회, 6시 주권자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 2017 정치페스티벌 웹자보 11월 11일 열릴 정치페스티벌 웹자보. 오후 2시 김제동의 국민주권 만민공동회, 40여 개의 부스와 공연, 4시 30분 청소년참정권 보장집회, 6시 주권자대회가 개최 예정이다.
ⓒ 정치개혁공동행동,국민주권개헌넷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75535&PAGE_CD=N0002&CMPT_CD=M0112

오마이뉴스 메인 가기

rambowon
원성구
2017-11-11
촛불도들고 횃불도 필요하다면 들어야죠....
62054
yuchung
유청섭
61733
7026
2017-10-23
미국 반전활동가들이 '돌고래' 피켓 든 이유

 

 

미국 반전활동가들이 '돌고래' 피켓 든 이유

 

 

"전쟁은 안 된다"고 호소하는 미국 평화활동가들을 '메인 평화행진'에서 만나다

 

 

2017 미국 메인평화행진을 알리는 현수막 군수산업을 평화적으로 전환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내용의 평화행진이 미국 메인주에서 열립니다
▲ 2017 미국 메인평화행진을 알리는 현수막 군수산업을 평화적으로 전환해 기후변화에 대비하고, 지역에서 일자리를 창출하자는 내용의 평화행진이 미국 메인주에서 열립니다

 

 

미국과 북한의 전쟁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에서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내는 시민들이 없을까 궁금했습니다. 마침 미국의 동북쪽 끝자락에 위치한 메인(Maine)주에서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 열흘 간 메인 평화행진(Maine Peace Walk)이 열렸습니다. 올해 행진은 전투함을 생산하는 배쓰철강조선공장 일대에서 펼쳐졌습니다. 

필자는 이곳에서 많은 미국 평화활동가들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모두 제주 해군기지와 사드 배치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국이 중국을 억제하고 지역 헤게모니를 유지하기 위해 벌이는 군사 활동을 주의 깊게 지켜보며 비판의 목소리를 내온 분들입니다. 이들은 동아시아 지역에서 미군이 주둔하며 저질러온 수많은 범죄와 파괴 행위에 대해 반성하며 한국의 평화 운동을 응원합니다. 특히 트럼프 정권의 출범 이후 심화된 위기 상황을 평화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입니다. 

메인 평화행진에 참여한 사람들은 30여 명 정도입니다. 중간중간에 참가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어 보니, 현재 미국의 평화운동이 많이 힘을 잃었다고 안타까워 합니다. 아들 부시 대통령의 아프가니스탄·이라크 침공 이후 폭발적으로 전개됐던 반전평화운동이 철군을 내걸고 당선한 오바마 정권 등장 이후 거의 죽어버렸다는 게 이들의 진단입니다. 

"전쟁 끝, 지속가능한 미래 만들자"

 

전쟁 말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자 전투함을 제조하는 무기공장에서 전쟁 대신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전쟁 말고 신재생에너지를 만들자 전투함을 제조하는 무기공장에서 전쟁 대신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하자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핫핑크돌핀스

관련사진보기


실제 무인폭격기 사용으로 수많은 민간인들을 살상한 오바마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미국인들은 제대로 된 반전평화의 목소리를 내지 못했다고 씁쓸해합니다. 중국을 겨냥해 미해군 전력의 60%를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보내며 군사지배 강화 전략을 공개적으로 밝힌 것도 바로 오바마 정권입니다. 미국은 중국에 대한 군사적 긴장을 끌어올려 대결 국면으로 몰아가면서 군사비 지출을 강화하고 있는데, 이것이 모두 오바마 시절 이뤄졌다는 설명입니다. 
 

군사훈련으로 죽어가는 고래들을 살리자 미해군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해상에서 군사훈련으로 매년 25만 마리의 고래류가 죽거나 손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 군사훈련으로 죽어가는 고래들을 살리자 미해군의 공식 보고서에 따르면 태평양 해상에서 군사훈련으로 매년 25만 마리의 고래류가 죽거나 손상을 입는다고 합니다.
ⓒ 핫핑크돌핀스

관련사진보기

건조 비용만 약 5조 원 이상이 들어가는 최첨단 이지스구축함인 줌왈트급 전함 세 척을 건조하기로 결정한 것도 오바마였습니다. 미국의 군수기업 제너럴 다이내믹스가 운영하는 메인주 배쓰철강조선공장에서는 2008년부터 줌왈트호(DDG-1000)를 건조하기 시작해 해군에 취역시켰습니다. 

현재 샌디에이고 해군기지에 정박 중인 이 미군함은 제주해군기지에 배치될 가능성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미태평양사령관이 줌왈트를 제주에 보내고 싶다고 했습니다. 두 번째 줌왈트급 이지스함인 마이클 몬수르(DDG-1001) 역시 배쓰철강조선공장에서 만들어져 2016년 6월 진수식을 가졌고, 요즘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입니다. 그리고 공장 한 켠에서는 노동자들이 세 번째 줌왈트급 이지스함 린든존슨(일명 LBJ, DDG-1002)을 만들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곳에서는 다른 전함도 꾸준히 만들고 있습니다. 지난 6월 17일에 미구축함 피츠제럴드호가 일본 시즈오카현 인근 해상에서 필리핀 컨테이너 선박과 충돌해 7명이 숨졌고, 8월 21일에는 구축함 매케인호가 싱가포르 해상에서 유조선과 충돌해 10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런데 사고가 난 두 구축함 모두 배쓰철강공장에서 생산돼 아시아 지역에 파견됐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일반 선박 하나 제대로 피하지 못해 연이어 충돌 사고를 일으키고, 병사들을 죽이는 이지스전투함에 엄청난 국방 예산을 쏟아붓다니, 이곳 주민들도 정말 어이 없어 합니다. 그러나 배쓰공장에서는 이런 일엔 괘념치 않는다는 듯 무기 건조가 한창입니다. 현재 총 4척의 전함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군함 때문에 죽어가는 돌고래, 망가지는 바다 
 


올해 메인 평화행진의 상징은 돌고래 '마카'입니다. 돌고래 '마카'는 메인주 평화활동가이자 미술가인 러셀 레이의 작품입니다. 유리섬유로 만든 이 돌고래 형상을 트럭 위에 싣고, 배너를 걸어 시내를 누비면 자연히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해군 전투함과 돌고래 사이에 무슨 연관 관계가 있는지 궁금해하기도 하는데, 사실 전투함의 해상활동 때문에 가장 먼저 피해를 입는 것은 고래류로 알려져 있습니다. 

평화행진이 한창이던 10월 14일 하와이 카우아이섬 해안에서는 귀에 피를 흘리며 죽어가는 들쇠고래 무리가 발견됐습니다. 해변에 떠밀려온 30~40마리의 고래 가운데 죽은 채 발견된 들쇠고래는 모두 다섯 마리입니다. 다급하게 전화를 걸어 사고 소식을 전해온 하와이 현지 활동가에 따르면, 카우아이섬 인근의 미사일폭격장에서 매일 이뤄지는 새로운 무기 폭격훈련과 해군의 해상훈련이 고래의 좌초 원인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미 해군은 태평양 전역의 해상군사훈련으로 청각에 일시적으로 손상을 입거나 영구손상을 입어 폐사하는 고래류가 연간 최소 25만 마리에 이르는 것으로 밝힌 바 있습니다. 돌고래 마카를 메인평화행진 마스코트로 내세운 것은 군함 때문에 이렇게 많은 고래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걸 드러내기 위해서 입니다. 
 

해군의 전함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합니다 오염물질 배출과 강력한 소나의 사용으로 해군은 바다의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 해군의 전함이 해양생태계를 파괴합니다 오염물질 배출과 강력한 소나의 사용으로 해군은 바다의 생태계를 파괴합니다
ⓒ 핫핑크돌핀스

관련사진보기


전투함 제조업이 입히는 피해는 해양생물에만 머무르지 않습니다. 배쓰시 옆 케네벡 강이 있습니다. 미 환경청(EPA)이 배쓰철강조선공장에 2016년 6월 허가한 문건(ME0001732, Draft Permit)이 정보공개 청구에 의해 뒤늦게 공개되었는데, 이에 의하면 이 공장에서 매일 배출이 허가된 오염수의 양이 무려 300만 리터(80만 갤런)에 달합니다(원문).

배출허가량이 이 정도인데, 실제로 이 공장에서 하루에 쏟아내는 오염수의 양이 얼마나 될지는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아무도 모릅니다. 허가량에 미달할 수도, 또는 허가량을 넘길 수도 있습니다. 어찌됐든 기름찌꺼기가 섞인 엄청난 양의 오염수가 매일 케네벡 강으로 흘러가 메인만 바다로 갈 수 있다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메인주가 자랑하는 랍스터 어업에도 타격이 있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무기산업의 실체가 이렇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미국의 평화활동가들은 비폭력 직접행동으로 무기산업에 저항하고 있습니다. 2016년 6월 열린 줌왈트호의 진수식에서는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반대집회에 참여했고, 이중 12명이 불복종 행동으로 연행되었습니다. 2017년 4월 1일 열린 토마스허드너 구축함 진수식에서는 9명이 평화적으로 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도 전쟁 위협을 가중시키는 미국 전투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배치되는 것에 반대하며 지속적인 비폭력 불복종 시위를 벌일 것을 결의하고 있습니다. 다시 전함의 진수식이 열린다면 40명 이상이 연행을 각오하며 평화적 목소리를 높이겠다고 자발적으로 결의를 밝힌 상태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평화운동가 리즈 맥캘리스터 전함을 생산하는 배쓰철강조선공장 앞에서 미국의 저명한 평화운동가 리즈 맥캘리스터 씨가 전쟁 중단을 호소합니다.
▲ 미국의 저명한 평화운동가 리즈 맥캘리스터 전함을 생산하는 배쓰철강조선공장 앞에서 미국의 저명한 평화운동가 리즈 맥캘리스터 씨가 전쟁 중단을 호소합니다.
ⓒ 핫핑크돌핀스

관련사진보기


레이더에도 걸리지 않는 모양새와 초음속 레일건 등 최첨단 무기로 중무장한 전투함들이 척척 만들어지고 있는 바로 그 현장에 평화활동가들이 서서 '전쟁은 안 된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 국방성은 국가안보를 위협하는 최대 요인으로 지구온난화를 꼽고 있습니다. 메인주에서는 지역 특산물이 랍스터가 지구온난화에 따른 해수온도 상승으로 예전보다 생산량이 눈에 띄게 줄어들면서 기후변화에 대한 주민들의 불안감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어업인들은 이러다 랍스터 씨가 마르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합니다. 

평화활동가들은 미국이 직면한 위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는 전투함이 아니라, 현재의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구온난화를 줄여나갈 수 있는 풍력발전기, 태양광 시설, 고속열차 등이 배쓰철강공장에서 생산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미 군수산업이야말로 지구온난화의 가장 큰 주범이라는 것입니다. 결국 무기 산업 때문에 미국 메인주의 주요 수입원인 랍스터 어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음을 이들은 주목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친구? 친구는 전함을 타고 오지 않는다 
 

고래를 죽음으로 내모는 해군 소나 반대한다 2017 메인평화행동에 참가한 평화운동가이자 예술가 러셀 레이 씨.
▲ 고래를 죽음으로 내모는 해군 소나 반대한다 2017 메인평화행동에 참가한 평화운동가이자 예술가 러셀 레이 씨.
ⓒ 핫핑크돌핀스

관련사진보기


메사추세츠대학 애머스트 분교 경제학과에서 조사한 발표에 의하면, 같은 금액을 투입할 때 군수산업보다 고속열차 제조 등 '평화산업으로의 전환'이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낸다고 합니다. 같은 예산을 무기생산이 아니라 사회보장과 의료 그리고 교육에 투입할 때 일자리가 훨씬 더 늘어난다는 것입니다. 

결국 지금의 군비경쟁 체제를 유지하며 줌왈트호를 계속 만들면 오히려 전쟁의 가능성만 높여 평화를 더욱 위협하게 됩니다. 또 지구온난화를 가속시켜 주민의 생업에 큰 지장을 초래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전함은 아시아 해역에서 사고나 일으키는 말썽꾸러기로 전락한 것이 엄연한 현실입니다. 실제로 지역 주민들은 이런 호소를 귀담아 듣습니다. 

지금 현재 미국의 수출 1위 품목은 단연 압도적으로 무기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무기판매로 수입을 이어가는 미국 경제는 언제든 전쟁을 염두에 둘 수밖에 없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모르고 있지만 최근 미국이 폭격한 나라만 해도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소말리아, 시리아, 리비아, 파키스탄, 예멘 등 일곱 개 국가에 이릅니다. 

미국은 여전히 전쟁을 준비하고 있으며, 앞으로 아시아태평양에서 전쟁 체제를 이어갈 요량으로 열심히 전함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친구는 전함을 타고 오지 않습니다. 무기산업에만 골몰하는 미국이 진정한 친구가 될 수 없는 이유입니다. 

우리는 지구가 처한 근본적인 위협에 대비해야 합니다. 올해 여섯 번째로 열린 메인 평화행동이 배쓰철강조선공장을 무기생산시설이 아니라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평화산업으로 전환하라고 목소리를 높이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오마이뉴스 메인 가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369995&PAGE_CD=N0002&CMPT_CD=M0112

yuchung
유청섭
59453
7026
2017-06-15
속옷에 15억원 상당 ‘금괴’ 숨겨온 아시아나 승무원

 

 

15억원 상당의 금괴를 밀수입하려 한 여성 승무원 2명이 인천공항에서 붙잡혔다.

 

인천본부세관은 15일 베트남 국적의 아시아나 항공 승무원 A씨(29)와 B씨(31) 등 2명을 관세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A씨와 B씨는 지난 5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아시아나항공을 타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면서 9억원 상당의 금괴 19㎏을 속옷 안쪽에 숨겨 온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1㎏ 짜리 금괴 10개를, B씨는 1㎏짜리 금괴 8개와 500g짜리 금괴 2개를 팬티와 브래지어 등에 숨겼다.

 

A씨 등은 일반여행객에 항공사 승무원들에게 세관 검사가 소홀하다는 점을 노렸다. 인천세관은 인천공항 승무원들에 대해서는 평소에 검사를 하지 않다가 불시에 비정기적으로 전수검사를 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4월과 5월에도 3차례에 걸쳐 총 6억원 규모의 금괴 13kg을 국내에 들여온 것으로 조사됐다. 범행 초기만 해도 개별 무게 2∼3kg 금괴를 속옷에 숨겼지만, 수법이 통하자 10㎏에 달하는 금괴를 숨겨 오는 대범함을 보였다.

 

A씨 등은 운반료 명목으로 금괴 1㎏당 400달러(약 45만원)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인천세관은 A씨와 B씨로부터 금괴를 건네받은 인수책 등을 뒤쫓고 있다.

사진=뉴시스© Copyright@국민일보 사진=뉴시스

아시아나 항공은 “승무원들에 대한 철저한 교육으로 앞으로 이런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상은 기자 [email protected]

 

yuchung
유청섭
56264
7026
2013-11-29
대학에....포르노 배우 모집광고

유럽 대학에 등장한 포르노 배우 모집광고 논란

 

 

 

유럽의 한 대학교에 외설적인 광고가 나붙어 논란이 일고 있다.

스페인 말라가대학에 등장한 광고는 충격적이다. 한 기획사가 포르노 제작을 앞두고 아마추어 여배우를 뽑는다며 벽면에 광고를 붙였다.

문제의 기획사는 “아마추어 포르노를 제작할 예정”이라며 성관계 씬을 찍을 때마다 300유로(약 43만원)를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채용엔 까다로운(?) 조건이 붙어 있다. 기획사는 18~30세 여대생으로 속옷 맵시가 섹시한 여성을 찾고 있다.

응모자 자질로는 ‘뻔뻔함’이 필요하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덧붙어 있다.

광고가 등장하자 학생들 사이에선 거센 논란이 일고 있다.

”내가 다니는 대학에 이런 광고가 붙다니 창피하다.” “”여대생을 상품으로 보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에 화가 난다.”는 등 학생 대부분이 비판적이었지만 긍정적인 반응도 없지 않았다.

한 여대생은 “학비를 벌 수 있다면 좋은 일 아니냐.”며 “지원하겠다는 친구도 있다.”고 말했다.

yuchung
유청섭
56153
7026
2013-11-19
상황을 오해한 개…. 주인을 감동시켜

 

한 사람이 절벽 끝에 매달려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갑자기 개 한 마리가 나타났다. 개는 남자에게 바싹 붙었다. 남자는 파안대소다. 개가 물러나고 난 후에도 웃음이 얼굴에서 떠나지 않는다. 

무슨 상황일까. 개가 주인을 구할 뻔 했다. 주인은 친구들과 장난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다. 절벽에 매달린 것처럼 보이는 상황을 연출해서 촬영하려고 했던 것이다. 모든 계획을 망친 것은 충견이다. 개가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하기 위해 달려왔던 것이다. 

새삼 애완견 또는 반려견의 진심어린 사랑을 느끼게 만드는 사진이다. 해외 SNS에서도 인기가 높다. 개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했다고 말하는 네티즌이 적지 않다. 

더보기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