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BIZ EVENT
“해외서 가짜 K-브랜드 판친다”…한국정부 신고센터 운영
EVENT CORNER

“해외서 가짜 K-브랜드 판친다”…한국정부 신고센터 운영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를 도용하거나 흉내 낸 이른바 ‘가짜 K-브랜드’를 발견하면 신고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특허청과 외교부, 한국지식재산보호원이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운영한다.

캐나다를 비롯한 해외에서 한국 브랜드의 상호나 간판을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유사한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가 신고 대상이다. 위조상품 판매와 온라인·SNS에서 발견되는 의심 사례도 포함된다.

신고 방법은 간단하다. 해외 매장이나 온라인, SNS에서 의심 사례를 발견하면 사진이나 화면을 캡처하면 된다. 매장의 위치나 웹사이트 주소 등 관련 정보도 함께 확보하면 된다.

이후 신고센터에 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제보는 사진과 위치 정보 등을 확인한다. 해당 브랜드와의 유사성과 소비자 혼동 가능성도 검토한다. 유효한 제보로 확인되면 해당 기업에 신속하게 통보한다.

필요한 경우 판매 차단이나 현지 법률 대응 등 후속 지원도 이뤄진다.

캐나다에서도 K-푸드와 K-뷰티, K-패션 등 한국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 브랜드를 무단으로 사용하거나 유사하게 만든 상품과 매장이 등장할 가능성도 있다.

현지 사정을 잘 아는 한인들의 제보가 K-브랜드 보호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신고는 포스터의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인터넷 검색창에 ‘가짜 K-브랜드 신고센터’를 입력하면 된다. K-브랜드 보호 포털에서도 신고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