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니펙의 역사적인 명소인 성 보니파스 박물관(Le Musee de Saint-Boniface)의 복원 및 새 단장을 위해 40만 달러의 추가 기금을 지원
캐나다 연방 정부가 위니펙의 역사적인 명소인 성 보니파스 박물관(Le Musee de Saint-Boniface)의 복원 및 새 단장을 위해 40만 달러(한화 약 4억 원)의 추가 기금을 지원합니다.
이번 지원은 박물관 건물(옛 회색 수녀원, Grey Nuns' Convent)의 건립 175주년을 기념하고, 2024년부터 전면 개보수를 위해 폐쇄되었던 역사적 건축물을 보존하기 위해 결정되었습니다. 연방 정부는 이전에 이미 약 200만 달러를 해당 프로젝트에 투입한 바 있습니다.
이번 복원 사업의 주요 내용
- 노후 외관 및 시설 정비: 기금은 건물의 역사적 가치를 훼손하지 않는 선에서 창문, 셔터, 출입문 등을 전면 보수하는 데 사용됩니다.
- 배리어 프리(Barrier-Free) 접근성 강화: 휠체어 사용자 등 모든 시민이 차별 없이 공평하게 입장할 수 있도록 정문에 **교통 약자용 진입로(Accessible Entrance)**를 구축합니다.
- 문화 프로그램의 확장: 새 단장을 마친 공간을 통해 프랑스어권(프랑코폰), 메티스(Metis), 퍼스트 네이션(First Nations) 등 마니토바주 원주민 및 이주민 공동체의 역사적 화합을 다지는 전시, 공연, 예술가 레지던시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할 예정입니다.
앞으로의 일정 (재개관 계획)
- 단계적 임시 개방 (2026년 10월): 외부 복원 공사(약 8개월 소요 예상)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는 와중에도, 박물관 측은 올해 10월부터 내부 전시실을 단계적으로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하기 시작할 계획입니다.
- 공식 그랜드 오픈 (2027년 여름): 모든 전시물 설치가 완벽히 마무리되는 2027년 여름에 대규모 기념 축제와 함께 완전히 문을 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