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동부 최대 한인방송 / 뉴욕 한인 데이케어 대표 모녀 체포 / "시민권·투표 여부 확인"… 무장요원 방문조사 / 사회보장국 "소셜번호 기록 5천만 건 수정"
2026년 10월 22일 KBN 미국뉴스
사회 및 사건·사고
- 뉴욕 한인 데이케어 대표 모녀 체포: '스태튼아일랜드 어덜트 데이케어 센터'를 운영하던 어머니와 딸이 대규모 메디케이드 사기 혐의로 기소되었습니다. 이들은 실제로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고 허위 청구서를 제출해 정부 예산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데이케어 업계 불법 리베이트 수사 확대: 뉴욕 일대 성인 데이케어 센터를 대상으로 한 합동 단속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회원 유치를 위해 현금이나 기프트 카드 등을 제공하는 불법 리베이트와 가짜 진료를 통한 중복 청구 관행이 적발되어 업계에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 푸드스탬프 사기 불법체류자 체포: 국토안보부가 저소득층 식품 지원 프로그램(SNAP)을 부정 수급한 혐의로 불법 이민자들을 체포했습니다. 당국은 이번 작전이 복지 프로그램 부정 사용을 뿌리 뽑기 위한 대규모 전국 단위 단속의 시작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지 워싱턴 브릿지 총격 용의자 검거: 조지 워싱턴 브릿지 진입로에서 보복 운전으로 상대 차량 운전자를 총격 살해한 용의자가 체포되었습니다. 조사 결과 용의자는 퇴직한 전직 뉴욕 경찰(NYPD)로 밝혀졌습니다.
미국 정치 및 선거 논란
- 뉴저지주 비시민권자 유권자 등록 소환장 발부: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가 뉴저지 주정부에 소환장을 발부했습니다. 차량국 시스템 오류로 인해 비시민권자들이 유권자로 등록되고 이 중 일부가 실제 투표한 사건과 관련해 주정부가 관련 자료 제출 요구에 제대로 응하지 않았다는 이유입니다.
- 무장 연방 요원의 유권자 방문 조사 논란: 국토안보수사국 요원들이 여러 주의 가정을 직접 방문해 시민권 보유 여부와 투표 기록을 조사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부 요원이 총기를 소지한 채 수사에 투입되면서 과잉 단속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유령 여론조사업체 사기극 적발: 중간선거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해 온 '웨지우드 폴스'가 실제 존재하지 않는 유령 단체로 드러났습니다. 뉴욕타임스와 MSNBC 등 미국 주요 언론들이 최소한의 검증 없이 이들의 가짜 데이터를 인용 보도하면서 선거 캠페인에 큰 혼란을 초래했습니다.
행정 및 공공 서비스
- 사회보장국 소셜번호 기록 5천만 건 정비: 연방 사회보장국이 복지급여 부정 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이터 정비 작업을 실시했습니다. 누락되었던 사망 정보와 시민권 관련 정보를 업데이트하여 데이터베이스의 정확성을 높였습니다.
- 뉴욕시 구급차 출동 시간 지연: 뉴욕시 감사원 보고서에 따르면, 생명을 위협하는 응급 상황 시 구급차가 출동하는 데 걸리는 시간이 과거보다 크게 늘어났습니다. 이는 고질적인 임금 문제로 인한 인력 부족과 시내 병원들의 잇따른 폐업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 가이코(GEICO) 보험사 벌금 부과: 뉴저지 은행보험국은 보험료 부당 청구와 부적절한 계약 해지 등의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보험사 가이코에 벌금을 부과했습니다.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대상으로 과다 청구된 보험료는 환급될 예정입니다.